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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부는 롯데카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롯데카드 프라이빗 콘서트 '랑랑 피아노 리사이틀' 입장권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되었다.
기부된 금액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영양실조로 고통 받는 전 세계 아이들을 위해 쓰여진다. 특히 랑랑은 2004년부터 유니세프 글로벌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어, 이번 기부는 더욱 뜻 깊다.
롯데카드는 2014년부터 프라이빗 콘서트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콘서트 입장권 판매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카드 프라이빗 콘서트는 롯데카드 VIP회원 프로그램인 Society·L의 대표적인 이벤트 중 하나로 특별한 가격으로 세계적 거장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 동안 이무지치를 시작으로 텐테너스, 유키 구라모토, 리처드 용재 오닐, 기돈크레머&앙상블디토 등 매회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을 기획·제공하여 회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클래식계의 슈퍼스타를 넘어 젊은 거장 반열에 오른 피아니스트 랑랑의 공연으로, 약 2천석 규모의 롯데콘서트홀을 가득 메운 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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