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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2016 문학공감 스토리텔링 공모전' |
(서울=포커스뉴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2016 문학공감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열고 있다. 4일 시작된 공모전은 오는 9월25일까지 진행된다.
공모전은 일상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이야기들을 창작소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주제는 기간별로 2가지로 구성된다.
먼저 다음달 14일까지는 '우리동네 이야기'라는 주제로 지역 내에서 일어났던 이야기나 역사적 실화 등을 담은 내용들을 공모한다. 이후부터 9월25일까지 '할머니의 유산'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어르신과의 추억을 담은 이야기들을 모을 예정이다.
대한민국 거주자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출품작은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다. 응모된 작품에 대해서는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입선작 심사를 거친 뒤 10월 열리는 '2016 문학주간' 행사 중 낭독경연대회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총 40팀에게 총상금 3300만원을 준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2016 문학공감 스토리텔링 공모전' 공식 포스터 <사진제공=한국문화예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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