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시도’ 김성민, 수술 후 회복실 이동…병원 측 “경과 더 지켜봐야”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6-24 16: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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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시55분쯤 서울 서초구 자택 화장실서 자살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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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자살 시도’로 병원으로 이송된 배우 김성민이 수술을 마쳤다.

경찰에 따르면 24일 오전 1시55분쯤 김성민은 서울 서초구 자택 화장실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됐다. 김성민은 부부싸움 후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발견 당시 의식이 없었던 김성민은 인근 서울 강남 성모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후 중환자실에서 회복실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관계자는 수술 후 취재진에 “경과를 더 지켜봐야 한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성민은 지난 2010년 12월 마약 관련 범죄 혐의로 구속돼 2011년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2013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 이모 씨와 결혼해 방황을 마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지난 2014년 11월 또 한번의 마약 관련 범죄 혐의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고, 올해 1월 11일 출소했다.배우 김성민이 24일 오전 1시55분쯤 서울 서초구 자택 화장실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됐다. <사진출처=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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