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아이리스 소속 2, 3학년 학생 10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대회준비를 위해 정규 연습시간인 목요일 방과 후 외에도 주말과 평일 아침을 이용해 실력을 갈고닦았다. 그 결과 대회 당일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여 최우수상 수상이란 영예를 안았다.
서시영 댄스동아리 지도교사는 “이른 아침과 주말마다 모여 연습하면서도 피곤한 내색 없이 성실하게 대회를 준비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계기로 책임감, 배려심, 협동심 등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선화여자중학교는 2014학년도 자유학기제 희망학교 선정 이후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체험활동, 진로탐색활동, 꿈・끼 탐색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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