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찾아가는 시민 소통의 장’ 마련

이호근 / 기사승인 : 2020-09-18 23:44:56
  • -
  • +
  • 인쇄
9월 18일 남창옹기종기시장 방문, 현장의 목소리 청취

[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광역시의회(의장 박병석)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시정 반영을 위한 의정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울주군 온양읍 소재 남창옹기종기시장에서 시민 소통데이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병석 의장과 의원, 사무처 직원 등 50여명이 함께 했다. 박병석 의장과 의원들은 남창옹기종기시장(회장 김규백) 상인들과 현장소통 시간을 갖고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참여자들은 남창옹기종기시장에서 제수용품과 농축산물을 구입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박병석 의장은 “코로나19 발생 후 생업에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해 시장을 자주 이용해 주길 바란다”며 “코로나19를 잘 이겨내기 위해서 방역과 침체된 경제를 살리는 일이 함께 진행되어야 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