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김장수 기자]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엄마사랑 어린이캠프’를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제주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에서는 크게 경제체험, 예술체험, 자연문화체험 등 크게 3가지 체험활동을 통해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또한 제주도 내 다양한 예술문화 테마파크 관람 및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함께하는 예술체험 및 펀드모의투자, 도전 금융골든벨과 같은 경제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되며 또 레일바이크, 감귤농장 및 아쿠아플라넷 등 다양한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아울러 참가하는 어린이들의 재능기부를 통해서 디자인되고 만들어지는 사랑의 티셔츠를 전세계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하는 “사랑의 티셔츠만들기” 프로그램도 도입, 이를 통해 봉사활동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UN “평화나눔공동체(APPA)의 국제인증봉사활동확인서도 받게 된다.
이에 윤일성 리테일마케팅영업본부장은 "신한BNPP 어린이 캠프는 올해로 10여 년간 약 4,000여명이 참가한 캠프로, 기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행사였다.
또한, 타 금융교육 프로그램과 차별화해 어린이들에게 경제교육과 더불어 예술, 문화를 통해 감성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단체생활을 통해 자립과 협동심을 키우고 리더십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 이라고 밝혔다.
이 캠프는 ‘신한BNPP 엄마사랑 어린이펀드’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펀드의 운용보수 및 판매보수의 13%를 적립해 조성된 기금으로 진행돼 참가비는 일체 무료다.
한편 신한BNPP엄마사랑어린이 펀드는 자산가치가 저평가된 우량기업 주식에 투자해 장기적인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주식형 상품이다. 이 펀드는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KB증권, 대우증권, SC은행,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동부증권, 하나금융투자증권 등 판매사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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