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복놀이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건강한 삶의 기초를 세우는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신청한 학교에 지원해 주고 있으며 쉼과 놀이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관계 형성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학생들은 음악에 맞춰 2·3명씩 짝 만들기 놀이, 기차만들기 게임, 가위·바위·보 게임, 림보게임 등을 하며 친구들과 웃고 떠들며 신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우열 교장은 “학생들이 즐겁게 친구들과 활동하고 웃는 모습을 지켜보니 더불어 행복해진다. 학생들에게 평생 추억으로 남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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