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박창수) 바이오식품과 3학년 김아윤, 손예은 학생이 대전광역시의 유명 제과 기업인 성심당((주)로쏘)) 현장실습 전형에 합격하였다.
김아윤, 손예은 학생은 학교에서 진행되는 실습과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며 실력을 쌓아왔고, 실력을 바탕으로 성심당의 고등학교 현장실습 전형에 합격하는 기쁨을 얻게 되었다.
특히, 이번 현장실습 전형은 현장실습이 종료된 후에는 취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채용약정형 현장실습이다.
김아윤 학생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성심당에서 일하게 되어 매우 설렌다. 학교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회사에도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박창수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장은 “실무 중심의 교육과 다양한 현장실습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졸업 후 바로 현장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학교와 학생, 그리고 협력 기업 간의 긴밀한 협력의 결과물이다.
두 학생 외에도 총 8명의 학생이 ㈜대협, 바누아투과자점, 삼금공업(주), 삼승엔지니어링(주) 등 다양한 기업으로 현장실습을 나가 취업 역량을 기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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