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추석연휴·10월연휴 후폭풍 관리 비상대책 촉구 및 위드코로나 신중한 준비로 위험관리 하라'

이용우 / 기사승인 : 2021-09-27 19: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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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계타임즈 이용우 기자] 부산시의회 김진홍 의원(국민의힘, 동구1)는 추석 대이동으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 것이라는 예상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음을 지적하며, 추석연휴에 이은 10월 연휴 등 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 방지를 위한 부산시의 특단의 관리대책을 촉구하고, 정부가 10월 말 추진 예정인 “위드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 계획”에 대한 면밀한 준비와 신중한 추진으로 위험관리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하였다.  

 

□ 추석연휴 코로나19 감염 대확산,
   후폭풍 관리 및 10월 연휴 대비 특단의 관리 촉구  

 

 9월 1400~2000명에 이르던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추석 연휴가 지난 9.25일 3,272명으로 국내 코로나 발생 이후 최대로 폭증하는 등 수도권 중심의 4차 대유행이 전국으로 확산하는 양상을 띠고 있다.  

 

- 부산의 경우도 9.13일 30명대의 신규 확진자 수는 추석 연휴 이동이 시작되면서 50명대로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다.  

 

 이에 김진홍의원은 추석 연휴의 확산세를 관리할 시간적 여유도 없이 10월 개천절 대체 연휴(10.4), 한글날 대체연휴(10.11)등 10월 초반 연휴가 겹쳐 있어 코로나4차 대유행 확산세 관리에 큰 위기로 재인식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 코로나4차 대유행 관리의 변곡점이 될 9월 말 ~ 10월 초 코로나 4차 대유행 관리를 위해 정부와 부산시의 특단의 관리 대책 수립·시행을 촉구하였다.  

 

□ 10월 말 예정된 단계적 일상회복 계획, 신중한 추진과 면밀할 준비 촉구  

 

 또한 정부는 전 국민 70%의 코로나 백신 접종완료가 예상되는 10월 말, 11월에 위드코로나를 위한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계획 추진으로 전환할 것임을 밝히고 있으나,  

 

 이번 추석 연휴, 예견된 대이동에 따른 위험임에도 부실 대응과 관리는 코로나19 신규환자 폭증과 전국화로 나타나고 있음. 이에 4차 대유행 관리가 이러하다면, 단계적 일상회복 계획의 부실한 추진은 더 큰 위험을 낳을지 모른다는 전문가들의 우려가 지적되고 있다.

 

- 이에 김 의원은 정부와 부산시의 위드코로나, 즉 단계적 일상회복 계획의 추진은 더욱 신중한 준비과 각 분야별 면밀한 계획 수립으로 위험관리를 전제하며 추진할 것을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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