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위원장, “동대문구 지역 주민들에게 자연친화적인 휴식공간 제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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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릉근린공원 보수정비사업공사 중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이병윤 위원장 |
[서울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이병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1)이 동대문구 홍릉근린공원(청량리동 산 1-143번지 일대)에 맨발산책로가 조성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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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릉근린공원 맨발산책로 조성완료 사진 |
홍릉근린공원 맨발산책로는 ’25년 6월 2일(월) 개장하였으며 「홍릉근린공원 보수정비사업」의 일환으로 맨발산책로(황톳길)를 포함한 데크쉼터 조성, 노후 음수전 교체 등의 시설물을 보수하는 사업으로 서울시 예산 2억원이 투입되었으며 동대문구 정원도시과에서 사업을 완료하였다.
이병윤 위원장은 “홍릉근린공원은 동대문구 지역 주민들의 이용이 활발한 생활권 공원으로 일부 노후 시설에 대한 개선이 필요했기에 사업이 추진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맨발산책로 조성으로 황토길에서 주민들이 자연친화적인 휴식 공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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