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대부터 60대까지 전 연령대 아우르는 패널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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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의 ‘고객패널’ 제도는 고객 중심의 경영활동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소비자보호 관점의 제도 및 업무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고객패널은 신한카드 올해 전략방향인 DT Drive에 걸맞게 기존 서포터즈 패널과 별도로 DT패널을 신설했다.
서포터즈 패널은 20대에서 60대까지 전 연령을 아우르는 패널로 신한카드 전체 상품, 서비스 등에 대한 모니터링과 조언을 하게 된다.
소비자보호 관점의 신상품 출시 전 사전점검, 상품약관, 서비스 등 거의 모든 업무 영역의 개선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DT패널은 디지털 관련 분야 전문 패널로 이 분야에 관심이 많은 20대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디지털 신기술 접목한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살피게 된다.
이에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고 제도 및 업무 처리 과정을 개선해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고객 중심의 신한카드가 될 것”이라며 “특히 전사적으로 DT Drive를 강조하고 있는 만큼 신한카드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DT패널의 역할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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