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이진화 기자] 국민의힘 창원특례시 발전특별위원회가 5일 오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국제라이온스협회355C지구회관 4층 대연회실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창원특례시 발전특별위원회 차주목 위원장은 “문재인을 심판하는 선거”라며“문 정권은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파괴한 정권이다”며“검찰개혁이라는 미명하에 친 정권검사들을 주요자리에 배치하여 공정한 법집행을 가로 막았고, 이재명 후보와 관련된 범죄혐의는 철저히 외면하고 야당후보는 먼지털이식 사찰을 진행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차 위원장은 이어“일자리 대통령를 주장하며 분배위주의 소득주 성장론을 추진했지만 청년 정규직 일자리는 오히려 줄고, 사상 최대 폭으로 부동산 가격이 급등했다”며“창원은 특히 일방적인 원전산업폐기정책으로 두산중공업을 비롯한 연관업체의 폐업으로 지역경제는 파탄을 맞고 있다”고 개탄했다.
차 위원장은 그러면서“정권교체를 이루는 것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바로세우는 것”이라며“필승결의대회를 통해 무도한 문재인정권을 심판하고 압도적으로 윤석열 후보를 당선시켜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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