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기능경기대회는 특성화고에서 닦은 기술의 경연장으로 2024년 경기도기능경기대회 전기기기 직종에 군자디지털과학고 디지털전기과 3학년 최지훈 학생, 2학년 이재경 학생이 출전하여 상위 입상의 쾌거를 이룸.
◦ 2024년 전국기능경기대회(경상북도 주관)에도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예정.
[시흥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군자디지털과학고등학교 전기기기 전공심화동아리에서는 지난 4월 1일(월)부터 4월 5일(금)까지 안산공업고등학교에서 진행된 2024년 경기도기능경기대회 전기기기 직종에 출전하여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경기도기능경기대회에 전기기기 직종에 출전한 디지털전기과 3학년 최지훈(지도교사 김주형), 디지털전기과 2학년 이재경(지도교사 정명혁) 모두 각각 금메달, 동메달을 획득함으로써 명문 특성화고등학교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더 확인할 수 있었다.
군자디지털과학고등학교 전공심화동아리 기능훈련을 총괄하고 있는 김경현 부장교사는 “방학은 물론 수업 시간이 마무리된 이후에도 힘들텐데 늦은 시간까지 쉼 없이 기능훈련에 매진하고 고생한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이번 기능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된 원동력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경기도기능경기대회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2024년 전국기능경기대회(경상북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내기 위하여 열정을 불태울 것이라는 각오도 함께 밝혔다.
군자디지털과학고등학교 윤상만 교장은 “이번 경기도기능경기대회에서 출전한 모든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것이 자랑스럽다”라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전공심화동아리의 교육활동 보호 및 선수지원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기능 훈련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적인 보완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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