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속인은 휴대폰에 김건희 씨를 '미스사이공'이라고 저장해 두었다고 합니다. 김건희 씨가 “'미스사이공' 뮤지
[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김건희 씨 무속 논란을 취재하던 도중 김건희 씨에게 사주와 점을 여러 차례 봐줬다는 한 무속인을 알게 되었습니다. 궁금한 점이 많아 저희 방 식구 두 사람이 직접 찾아가 인터뷰했습니다. 증언의 신빙성을 체크했고, 김건희씨의 이력과 당시 정황 등을 대조해 봤을 때, 언론보도만으로는 알 수 없는 세세한 부분들까지 알고 있었습니다.
이 무속인은 휴대폰에 김건희 씨를 '미스사이공'이라고 저장해 두었다고 합니다. 김건희 씨가 “'미스사이공' 뮤지컬을 준비 중이다, 우리 집에 놀러오라” 는 말을 자주 했기 때문에 기억해 두기 위해서입니다.
확인해보니, 실제 코바나컨텐츠의 '미스사이공' 주최 시기와 일치했습니다.
이 분의 유튜브 내용과 의원실에서 직접 만나 들은 이야기 가운데, 몇 가지 의미 있는 이야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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