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완주군청 일원에 4개의 마당을 마련하고, 약 40여개의 체험부스에서 완주소방서와 완주경찰서, 완주군자원봉사센터, 지역자활센터, 삼례생활문화센터, 여성단체협의회 등 각급 기관 및 봉사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김재천 의장은 “아이들이 편한 완주를 만들기 위해 군의회가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어른들의 시선이 아닌 아이들의 시선에서 안전하고, 재미있는 완주군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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