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 심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26명의 공동주최로 진행되는‘민주당 반성과 혁신 연속토론회’시즌1 세 번째 공개토론회가 금일(8/2) 오후 12시,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제3회차를 맞은 이번 연속토론회는 「대선과 지방선거 반성과 교훈 – 정권교체 민심, 이재명의 민주당」이라는 주제를 놓고 논의한다. 이원욱 의원, 권인숙 의원, 김봉신 부대표(조원씨앤아이)가 발제자로 나서며, 발제 이후 참석한 의원들 간 자유토론과 함께 민주당 혁신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민주당 반성과 혁신 토론회는 「민주당 위기의 근본 원인 – 민주주의 제대로 못했다」, 「민주당 집권 5년 반성과 교훈 – 180석 딜레마, 왜 개혁 못했나, 왜 독주했나」를 주제로 2차례 토론회가 진행되었으며 시즌 1, 2에 걸쳐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권인숙, 김성주, 김종민, 서동용, 송옥주, 양기대, 어기구, 오기형, 이원욱, 전용기, 최종윤, 허 영, 홍기원 의원 등이 참석한다.
네 번째 연속토론회는 다음 주 화요일인 8월 9일 국회에서 개최 예정이며, ‘한국 정치의 고질병 – 적대적 공생 정치, 승자독식 기득권 정치’라는 주제로 이상민, 장철민, 강준현, 어기구 의원이 함께 이끌어 간다.
‘민주당 반성과 혁신 연속토론회’공동주최 의원은 △강준현, △고영인, △권인숙, △김성주, △김영배, △김종민, △서동용, △송갑석, △송기헌, △송옥주, △양기대, △어기구, △오기형, △이상민, △이소영, △이원욱, △장철민, △전용기, △정춘숙, △조응천, △최종윤, △허영, △홍기원, △홍성국, △홍익표, △홍정민(가나다 순, 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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