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영교 후보자,중랑구가 들썩, 2천여 명 주민과 함께 한 서영교(중랑갑)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명품 중랑,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

심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4-03-17 15: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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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의원, ‘이·채·양·명·주’ 철저히 수사하고 잘못된 권력 꼭 바로잡아 처벌할 것
서영교 의원, 여가·힐링·건강이 있는 ‘명품 중랑’ 만들 것

[세계타임즈 = 심귀영 기자]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 중랑갑·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지역주민 2천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석한 중랑주민들은 ‘서영교 국회의원이 대한민국에 꼭 필요하다’, ‘대한민국 1등 국회의원 서영교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서영교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정세균 전 총리·이재명 당 대표·김부겸 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 등이 축전과 축하영상을 보내왔고, 박홍근 전 원내대표(중랑을 국회의원), 장경태 최고위원(동대문을 국회의원), 이정헌 민주당 광진갑 후보, 박홍배 전 민주당 전국노동위원장이 참석해 축하했다. 박홍배 위원장은 ‘개소식에 이렇게 많은 지역 주민들이 모인 것은 처음 본다’며 놀라워 했다.

부군인 장유식 변호사(민변)와 뿌리위원회 최연장자인 서정옥 고문님 그리고 이영실·임규호 서울시의원, 나은하·박열완·최은주 중랑구의원, 조희종·서인서 전 중랑구의회 의장, 김태수·성백진 전 시의원, 김종진·허용욱·한팔만(현 의정회장) 전 구의원 등 중랑구 전 현직 지방의원들이 참석했다.

경로당 어르신, 보훈단체, 각 직능단체 등 관계자와 지역주민 수 천 명이 참석해 중랑구 발전을 위한 서영교 의원의 출마선언에 함께 했다.

서영교 의원은 “중랑구 예산이 현재 1조 700억까지 늘어났다. 예산이 1조가 넘는 구는 서울에서 6곳 밖에 없다고 한다. 그만큼 중랑구가 좋아졌고 여기 계신 분들과 함께 더 좋게 만들겠다. 무너져 가는 한국 경제,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으로서 경제를 살리는 데 앞장서고자 한다,”고 중랑갑 국회의원 출마 각오를 밝혔다.


이어 서영교 의원은 “요즘 유행하는 단어 ‘이·채·양·명·주’가 있다. 이태원 참사/채수근 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양평고속도로 김건희 일가 특혜 의혹/명품백 김건희 수수사건/주가조작 김건희 모녀 모두 철저하게 수사하고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서영교 의원은 “잘못된 권력 꼭 처벌하고 무너진 경제 꼭 살려내고 발전하는 중랑구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후 개소식에서는 열심히 뛰어달라는 의미를 담은 대학생위원의 파란 운동화 전달식, 청룡의 기운으로 꼭 승리하라는 의미를 담아 서영교 의원 자녀들의 선거운동복 입혀주기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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