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청소년센터, 주말 체험활동 ‘차이나는 월미’ 운영

심하린 / 기사승인 : 2025-09-20 15: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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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인천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날아올라’는 차이나타운 및 월미도 일대에서 주말 체험 ‘차이나는 월미’를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 자치기구 회의에서 제안된 의견을 반영해 기획돼 중국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제공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차이나타운 방문 ▲월병, 버블티 만들기 ▲치파오 착용 등 다양한 중국문화 체험 ▲월미도 놀이기구 체험 등이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중국 문화 체험을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또래 친구들과 놀이기구를 탑승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전했다.

이용찬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말 체험활동을 통해 많은 청소년이 지속해서 우리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남동청소년센터(☎032-466-7179)문의 또는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남동청소년센터 홈페이지(www.ndyouth.or.kr)에서도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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