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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가호호연합당 국용호 대표 공식출마 포스터 |
[세계타임즈=백진욱 기자] 가가호호연합당 국용호 대표가 기호100번으로 제 20대 대선에 출마해 화제다.
1일 가가호호연합당 국용호 대표는 브리핑을 통해 "많은 고민 끝에 제 20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며 "당선된다면 국민 모두에게 천년을 함께할 천년시계를 지급하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국 대표는 그동안 진보와 보수로 나뉜 정치판을 통합하고자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언론 분야에서 봉사와 헌신을 해왔다.
그는 '대한민국의 천년시계를 국민과 함께 돌리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출마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10년, 100년이 아닌 1000년으로 보고 전략과 계획이 수립되어 있다"고 출마 배경을 전했다.
가가호호연합당은 100%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추구하는 신규정당으로 당 이름 그대로 국민들이 살고 현장을 가가호호 찾아가는 것을 모토로 한다. 당은 국민 개개인의 어려움을 듣고 낡은 제도를 개선해 새로운 천년 세상을 만들 예정이다.
가가호호연합당 창립 소식과 국 대표 출마소식에 한 지지자는 "국용호가 출마할 줄 알았다. 드디어 대한민국이 새로운 세상으로 바뀔 것"이라며 그의 출마소식에 기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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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우절 기념으로 제작된 가가호호연합당 국용호 대표 출마포스터 |
그는 주위의 반응에 "코로나19 사태로 다소 어두워진 국민들의 마음에 웃음을 주고자 만우절 출마선언을 했다. 출마 소식은 사실이 아니지만 정의롭고 공의 공도한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국 대표는 전국기자협회와 글로벌기자연맹의 사무총장으로서 전국의 소식통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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