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동 의원,여성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22-03-08 14: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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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노동자들이 뉴욕의 루트커스 광장에 모였습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고 외치며 대대적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빵은 저임금에 시달리던 여성들의 생존권을, 장미는 참정권을 뜻하는 것이었습니다.

114년 지난 오늘, 여성들의 목소리와 용기는 많은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여성들의 삶은 개선됐고 인권과 지위가 과거보다 향상되었습니다.

그러나 시대 변화에 따라 여성들이 맞닥뜨리는 차별과 불평등, 사회문제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여성들은 흉악범죄, 경력단절, 일·가정의 양립 문제 속에서 신음하고 있습니다.

스토킹 범죄로 숨진 대학생, 육아휴직을 썼다는 이유로 승진 대상에서 배제된 노동자, 육아로 직장을 그만둬야했던 어머니,
우리 사회와 일터에서 여성에 대한 범죄와 불평등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여성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 여성들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받지 않고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되지 않는 일터,
이것이 여성들이 요구하는 오늘 날 빵과 장미일 것입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여성이 안전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여성정책 목표에 맞춰 아이돌봄서비스강화와 부모의 육아휴직 확대로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흉악범죄로부터 확실한 보호 대책 마련도 약속했습니다.
세계 여성의날 114주년을 맞아 국민의힘 사회안전망 구축지원본부도 여성이 각종 범죄와 산업재해로부터 ‘안전한 사회’, 차별을 막고 동등한 권리를 보장하는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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