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로또 당첨자 든든한 '원스톱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김장수 기자 / 기사승인 : 2016-12-13 13: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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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 전문가의 꼼꼼한 재무설계로 노후까지 ‘든든하게'

[세계타임즈= 김장수 기자] NH농협은행이 올해 10월까지 온라인(로또)복권 1등 당첨금 수령자 37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결과에 따르면 당첨금 사용계획은 ‘주택/부동산을 구입하겠다’는 응답자가 33%로 제일 많았고, ‘대출금 상환’이 27%로 그 뒤를 이었다.


응답자의 90%는 당첨금 수령 후에도 현재의 본업을 유지할 계획이며, 이는 당첨금이 현재의 직장이나 하던 일을 그만둘 정도로 많지는 않기 때문이라고 답변했다.


2016년 온라인복권 1등 당첨금은 세전으로 평균 21억원(최고 44억원, 최저 9억원)이었다.
    
NH농협은행은 1등 당첨금 지급시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자격을 보유한 2명의 전담 자산관리전문가(PB)를 배치하여 당첨자에게 맞춤형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NH농협은행은 온라인 복권 1등 당첨자의 신분과 당첨 정보를 노출하지 않고 안전하게 당첨금을 지급하기 위해 본사에 ‘복권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복권상담실은 당첨자가 보안요원과 동행하여 별도의 엘리베이터를 통해 방문할 경우 다른 층에 근무하는 담당자가 와서 문을 열어주어야 출입이 가능하며, 언론에도 개방한 적이 없을 정도로 엄격하게 보안을 유지하고 있다.


NH농협은행 담당자는 “만약 여러분이 온라인복권 1등에 당첨되었다면 반드시 전문가에게 생애주기에 맞는 꼼꼼한 재무설계 자문을 받아볼 것을 권해 드리고 싶다”며, 이어 “자산관리전문가의 관리를 받고 있는 당첨자들은 지금도 안정된 생활을 유지하고 있으며, 일부 언론 보도처럼 불행한 일이 발생한 경우는 없다”고 말했다.


홀로 손수레노점으로 생계를 꾸리면서 어렵게 생활하던 중에도 매주 꾸준히 산 로또복권이 1등에 당첨된 당첨자는 “처음에 큰돈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었는데, PB팀장의 도움으로 주택을 구입하고, 연금 소득과 임대 소득을 마련하여 노후 대비까지 완벽하게 했다”고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은 2007년부터 복권 당첨금 지급을 담당해 오고 있으며 복권 1등 당첨자에게 찾아온 행운(福)이 불행(禍)으로 바뀌지 않고 평생 유지될 수 있도록 당첨자가 원하면 365일 언제 어디서든 수준 높은 밀착형 원스톱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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