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각 기관·사회 단체장의 신년 인사와 축사,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주민들이 모여 새해 덕담을 나누고 소통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미탄면 자율방범대는 행사를 기념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쌀 200kg을 미탄면에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경섭 자율방범대장은 “2025년 을사년에도 주민들과 서로 화합하여 보다 희망차고 따뜻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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