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1600 2라운드 결승 송하림 2위

방춘재 기자 / 기사승인 : 2023-06-18 16:24:18
  • -
  • +
  • 인쇄

[세계타임즈=방춘재 기자] kIC-CUP 2라운드가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상설경기장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렸다. 

송하림은 유즈끼에 이어서 2위로 들어왔다. 사진:방춘재

4개 종목, 8개 클래스 총 145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습주행 이달 10일부터 결승전인 11일까지 양일간 아마추어 레이서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양보 없는 승부가 펼쳐졌다.

KF-1600 결승에서 1위는 유즈끼 2위는 송하림이 차지했다.

레이싱모델 정혜정이 그리드 타임에서 포뮬러 있다. 사진:방춘재

송하림은 레이스 경력은 일본에서부터 시작됐다. 2015년 일본 키즈 카트 대회를 시작으로 2016년까지 참가한 후 2018년에는 필리핀 대회에도 나갔다. 2018년(초등부)부터 국내 무대에서 활동하기 시작한 후 2019년(로탁스 마이크로)까지 6경기에 참가해 모두 우승하는 등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포뮬러 레이스. 송하림은 KF1600을 통해 탄탄하게 기본을 쌓은 후 FIA F4, F3 등 차근차근 상위 그레이드로 진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