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하점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심재승)가 지난 3일, 다가오는 연말을 기념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하점면 내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 32가구에 10kg 쌀 32포를 전달했다.
심재승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이철호 하점면장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면에서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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