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을 설정해 교육공동체의 대처능력 강화
◦ 물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실습 등 체험 중심 안전한국훈련
[남양주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남양주미금초등학교(교장 한경애)의 학생, 교직원, 학부모회는 11월 1일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을 설정하고 현장훈련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의 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실제적인 훈련이 되었다.
또한, 안전한국훈련 주간운영을 통해 1~2학년은 물소화기 체험, 3~6학년은 심폐소생술 실습, 4~6학년 학생자치회에서는 토론훈련을 실시함으로써 더욱 실제적이고 체계적인 체험 중심의 안전한국훈련이 되었다.
한경애 교장은 “남양주미금초등학교의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한 안전한국훈련은 예고없이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일 좋은 기회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안전한 학교의 씨앗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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