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곧초등학교, 제7회 배곧꿈여울 축제 개최

송민수 / 기사승인 : 2023-10-17 10: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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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배곧 열리는 미래
◦ 10월 13일(금) 배곧초 초·중학교, 학부모, 마을이 함께 참여하는 ‘제6회 배곧꿈여울 축제 개최
◦ 학교자율과제와 배곧초중고 축제 주제‘배곧’과 ‘미래’를 연결하여 배곧초등학교만의 개성있는 축제 운영

 

[시흥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배곧초등학교는 2023.10.13.(금) 배곧초·중학교, 학부모, 마을이 함께 하는 제6회 배곧꿈여울 축제를 진행하였다. 배곧꿈여울 축제는 2017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하는 배곧초·중·고등학교와 마을이 연계하여 교육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꿈꾸는 배곧 열리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학교자율과제와 배곧초·중·고 축제의 주제 ‘미래’와 ‘배곧’을 연계하여 배곧초등학교의 개성을 살리는 축제가 되었다.
 

 가야금, 풍물, 취타대, 방송댄스, 우쿨렐레, 방송댄스 등 배곧초·중학교 학생 동아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교육과정 연계 학년별 열리는 미래 주제 관련으로 전통, 진로, 건강, 과학, 환경, 다문화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또, 운동장에서는 학생자치회, 학부모회, 경기과학기술대, 배곧1동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시흥 마을강사가 참여하는 체험부스가 운영되었다.
 

 그 외에도 축제 오프닝 즉석 피아노 연주회, 학년 교육활동 결과물 전시회, 방과후학교 전시회 등이 운영되었다.
 

학생주도의 배곧 축제활동으로 학생자치회 주관 환경 뱃지와 그립톡 만들기, 타로카드 또래상담활동 등을 하였다.
 

 

학부모회 주관 즉석 사진체험과 누구나 선물 보따리 활동은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하였다.
 

 행사에 참가한 4학년 안채민, 김유정, 6학년 정하린 학생은 ‘목이 쉴 만큼 즐거운 축제였다’‘타로 체험이 최고였다. 언니들과 함께 활동하니 더 재미있었다.’‘다리가 아플 만큼 할 일이 많았지만 재미있는 하루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체험부스 운영에 참여한 신다예, 정지영 학부모는‘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 이런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 있었다’‘학생들에게며 좋은 추억이 되었고, 생기있는 학교의 모습을 보니 기뻤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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