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김 은 혜,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 그리고 코로나19의 위험 속에서도 대한민국 안보를 위해 불철주야 임무를 수행하는 국군 장병의 노고에 무한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20-10-01 10: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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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 그리고 코로나19의 위험 속에서도 대한민국 안보를 위해 불철주야 임무를 수행하는 국군 장병의 노고에 무한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동안 우리 군이 불안정한 한반도의 안보 상황에서도, 대한민국 영토와 국민을 굳건히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음을 국민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정권 출범이후, 일부 군인들이 국민을 지키지 않고 정권을 지켜 국민들에게 실망을 준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우리 국민을 총살한 북한의 도발 앞에 군은 무기력했습니다.

비무장한 국민이 총격을 당하고 불태워졌는데 강력한 응징은커녕 갈대처럼 누웠습니다. 북한은 군사합의를 위반하지 않았고, 오히려 우리의 월북인 것 같다며 돌아가신 분을 두 번 죽였습니다.

적과 싸워야 할 군이 싸우지 않고 정치의 포로가 됐습니다. 군이 군답지 않은데 국민들은 이제 누구를 믿고 의지해야 합니까.

또한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의 ‘황제휴가’의혹과 관련해, 군은 60만 청년장병이 아닌 추 장관 아들 한 명을 지키기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

북한 대변인, 법무장관 비서를 자임하는 정치군인에 존재가치를 묻습니다.

대한민국 국군 장병들의 자부심과 명예를 회복시키기 위해 국민의힘이 앞장서겠습니다.

국민의 죽음에 냉담하고, 북한의 답변에 환호하며, 그렇게 얻은 종전선언으로 이 나라를 어디로 끌고 갈 것인지 대통령에게 묻겠습니다.

어머니가 여당 대표, 장관이 아니어도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차별받지 않는 군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써 돕겠습니다.

그리하여 평화는 강력한 힘에 의해 지켜진다는 원칙과 기본 아래, 국민들의 안전한 삶이 영위되도록 모든 정책적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군 장병 여러분들에 경의를 표하며, 대한민국 군에 자녀를 맡겨주신 부모님들께도 감사와 성원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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