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김장수 기자]IBK투자증권은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내년 주식시장을 진단하는 ‘2017 온라인 라이브 시황설명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이날부터 9일까지 5일간,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리서치센터장을 비롯한 각 섹터별 애널리스트가 패널로 참여해 조사분석 자료를 함께 짚어보는 좌담회 형식이다.
첫날 설명회에서는 이종우 리서치센터장이 '키워드로 본 2017년'이라는 주제로 내년 시황 및 투자 전략을 설명한다. 이어 김장원 이사가 내년 주요 지주회사의 이슈를 살펴본다.
6일 이승우 상무(IT·반도체), 김지영 연구위원(증권·보험) 7일 김운호 이사(디스플레이), 김한경 연구원(인터넷·게임) 8일 김종우 연구위원(스몰캡), 김태현 선임연구원(음식료) 9일 김정현 연구위원(투자전략), 이상현 수석연구위원(자동차·기계)이 각 담당 섹터에 대해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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