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국보훈의 달 기념 프로그램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100만 챌린지’(주최 :국학원)에 5학년 학생,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대형 태극기에 손도장을 찍으며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 인성교육 진행
[시흥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배곧라온초등학교 5학년에서는 2024년 6월 24일(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 계기교육을 특별한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학생들이 자신의 손도장을 찍어 5학년 전교생이 함께 태극기를 완성하는 ‘손도장 태극기 100만 챌린지’행사를 진행하였다.
본 행사는‘하나되는 대한민국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100만 챌린지’에 참여(주최:국학원)하여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신의 손도장을 찍어 다 함께 태극기를 완성함으로써 나라 사랑의 마음을 몸으로 체험하고 애국심과 자긍심을 드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손도장 태극기를 찍기 전 사전교육으로 태극기의 의미와 국난극복으로 당당히 선진국의 반열에 오른 대한민국에 대한 자긍심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대형 태극기에 손도장을 찍으면서 대한민국 사랑해요, 파이팅! 등을 외치고 자신의 이름을 썼다. 손도장 태극기를 찍은 아이들은 “태극기에 내 손도장을 찍어 보니 가슴이 따뜻해지고 태극기가 자랑스러웠고 우리민족의 멋짐을 다시금 느꼈다.”(박*주 학생), “다른 학교에서도 이 챌린지에 참여해서 기네스북에 올랐으면 좋겠고 전 세계 사람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단합심과 협동심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그리고 많은 위인 분들이 지킨 우리나라이기에 열심히 공부해서 우리나라의 빛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구*지 학생), “내 이름이 태극기에 들어가는 것을 보니 내가 자랑스럽게 느껴졌고 이 챌린지처럼 나라사랑 활동을 더 해보고 싶고 이런 활동을 만든 분들게 감사하다”(김*은 학생), “우리나라가 위기를 많이 넘기고 지금은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에 감사를 느끼며 대단한 우리나라를 평생 사랑할 것이다.”(방*아 학생),라고 말했다.
배곧라온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은“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순국하신 안중근 의사를 생각하고 태극기에 담긴 의미로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뜻깊은 체험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찍음으로써 태극기가 완성되어가는 모습을 보니 아이들이 대견스럽고 가슴이 뭉클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도장 태극기 100만 챌린지를 통해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하고 서로 협동하며 행복하게 성장하는 배곧라온초 교육공동체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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