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김장수 기자]SC제일은행은 박종복 행장이 지난 8일 서울 성북구 삼선중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제교육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강사로 나선 박 행장은 금융교육과 질의응답, 게임 등을 하며 2시간을 보냈다.
박 행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경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은행원의 사회적 책임 중 하나"라며앞으로도 은행 고유의 역량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SC제일은행은 지난해부터 청소년들을 위한 '찾아가는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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