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온라인 외제차 견적지원」서비스 오픈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17-12-10 09: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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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17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외제차 견적지원센터 온라인 확대

◇ 외제차 사고 접수 시 안내 문자 발송, 스마트폰으로 접속 가능

◇ 합리적인 외제차 수리비 안내 및 과잉수리 방지 효과 기대


[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온라인 외제차 견적지원」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화재가 운영 중인 「외제차 견적지원센터」를 온라인 상으로 확대한 것이다. 이번 온라인 서비스 오픈으로 앞으로는 장소 제한 없이 어디서나 외제차 전문 견적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외제차 견적지원센터」는 고객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외제차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외제차 견적 전문가가 차량의 파손 상태를 진단해 적정한 수리 방법과 범위를 안내하는 곳이다.

서울, 부산 등 전국 17개 지역에서 운영해왔는데 지점이 없는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들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다. 이러한 장소 제한을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 외제차 견적지원」서비스를 오픈한 것이다.
 
「온라인 외제차 견적지원」서비스는 사고접수 시 받은 안내 문자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접속할 수 있다. 접속된 상담 페이지에서 차종, 연식 등 차량 정보와 파손된 차량 사진을 등록하면 간단하게 접수가 완료된다.

접수가 되면 외제차 전문 견적사가 근무일 기준 24시간 내에 고객에게 수리 방법과 예상 수리비 안내 전화를 한다. 상담 후 고객은 원하는 정비소에 수리를 맡기면 되며, 삼성화재와 제휴 중인 외제차 우수협력업체를 추천 받을 수도 있다.
 
천흥진 삼성화재애니카손사 기획파트장은 "그동안「외제차 견적지원센터」가 없는 지역에 거주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던 고객들의 아쉬움을 온라인 서비스 오픈으로 해소하게 됐다"며 "외제차 고객들이 장소와 관계없이 적정한 수리 방법에 대해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화재는 현재 수도권 8곳(강북, 강남, 강서, 일산, 분당, 인천, 수원, 안양), 지방 9곳(대전, 청주, 천안, 광주, 전주, 대구, 부산, 울산, 창원) 등 전국 17곳에 「외제차 견적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가까운 센터에 직접 방문이 가능하다면, 외제차 전문가의 차량진단 및 간단한 흠집제거 서비스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외제차 견적지원센터」는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고객 또는 삼성화재 보험가입 차량에게 피해를 당한 차량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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