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마친 유재경 대사

신민정 기자 / 기사승인 : 2017-02-01 08: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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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신민정 기자]

최순실 씨가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의 미얀마 방문을 앞두고 추진된 ‘미얀마 K타운 프로젝트’에 개입한 것과 관련해 유재경 주 미얀마 대사가 1일 오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유재경 대사는 31일 특검 조사에서 최순실 씨의 도움을 받고 주 미얀마 대사에 임명됐다고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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