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선화학원 학생들, 하와이 자매학교 방문

이용우 / 기사승인 : 2024-01-06 08: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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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여중 26명, 부산컴퓨터과학고 5명 등 31명 학생 참여
하와이 수업 참여,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 펼칠 예정
[부산 세계타임즈=이용우 기자] 학교법인 선화학원(이사장 남유리) 산하 선화여자중학교·부산컴퓨터과학고 학생 31명과 교사 4명이 6일부터 8박 9일간 하와이 자매학교를 방문한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처음 진행하는 이번 방문은 하와이 교육청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졌다. 지난해 3월 하와이 교육청 대표단의 부산 방문에 이어 선화학원과 하와이 자매학교 간 연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번 방문에는 선화여중 26명, 부산컴퓨터과학고 5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하와이 학생들과 함께하는 수업에 참여하고, 다양한 문화교류 체험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들은 하와이 주요 문화·자연 유적지를 탐방하며 견문을 넓히고,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한 반고·K-pop 댄스 공연을 펼친다.

 남유리 선화학원 이사장은 “이번 자매학교 방문은 학생들에게 국제교류를 통해 급변하는 세계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 선화학원과 하와이 자매학교의 교류가 다른 학교들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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