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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세계타임즈 심동윤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오는 10월 14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창도서관에서 ‘2017 남동 도서관 문화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이하는 남동구 도서관 문화한마당은 구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행사를 제공하는 독서문화축제로, 책 읽는 분위기 정착과 도서관 이용률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서창중학교, 만수고등학교, 학익고등학교, 남동자원봉사센터, 남동작은도서관협의회 등 학교 및 유관기관과 꿈빛그림책공작소, 추리리본공방, 밀리언스학원, 태권도 축구학원, 북극곰 출판사, 브레드 솔솔, 커피마마 등이 참여하며, 식전공연과 다양한 도서관 체험 프로그램, 부대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벨리댄스, 방송댄스, 태권도 시범 등 볼거리 가득한 공연을 시작으로 그림자극, 매직동물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현장에서는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카카오프랜즈 오르골 만들기, ▲에코필통 만들기, ▲화분 컵케이크 만들기, ▲네임 핀, 열쇠고리 만들기, ▲옷걸이 독서대, ▲점자명함 만들기, ▲별자리 책갈피 만들기, ▲전래놀이 체험놀이 등 9개의 체험프로그램이 당일 접수로 운영될 예정이다.
그리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1회차 체험행사 접수는 9월 23일부터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namdonglib.go.kr)를 통해 사전 접수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남동구립도서관(www.namdonglib.go.kr)과 서창도서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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