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미술 전공 학생 22명의 작품을 교육 공동체와 일반 시민들에 선보이고, 학생들의 1년 간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시회는 전공별 학생들의 자유 주제 작품으로 구성했다. 특히, 디자인과의 브랜딩 작품, 애니메이션과의 캐릭터 시트 작품, 웹툰과의 단편 웹툰 작품은 학생들의 전공별 핵심 역량을 가감 없이 보여줘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정민 부산예빛학교장은 “이번 기획전시전은 실용미술 전공 학생들이 전문예술인으로서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기 전 많은 이들의 축하와 격려를 받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시민들과 교육가족 여러분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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