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29.(수) 충북도청 누리집에 세부계획 공고 예정 -
[충북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충북도는 지난 6월에 실시한 1회 공개경쟁 임용시험 결과와 도내 시.군의 시설직 결원 현황, 그리고 토목.건축 분야의 현안 수요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2026년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을 추가로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추가 시험은 도내 사회기반시설 확충과 공공건축물의 안전관리 강화 등 지역 현안 해결에 필수적인 토목.건축 분야 전문인력을 충원하기 위한 조치로 시설9급 일반토목 128명, 건축 66명 등 19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응시 대상은 관련 분야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도내 거주 요건을 충족한 사람으로, 선발은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응시자격, 시험일정, 필기과목 등 세부사항은 오는 10월 29일(수) 도청 누리집에 공고되며, 원서접수는 11월 10일(월)부터 5일간 진행된다. 필기시험은 2026년 1월 10일(토), 도내 지정 시험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시험을 통해 토목과 건축 분야에 현장 중심의 실무형 인재를 적극 발굴.임용하여 도민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아래 누리집에서 확인바랍니다.)
. 충청북도 시험.채용: https://sihum.chungbuk.go.kr
.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 https://local.gosi.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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