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고 양궁부, 「제58회 전국 남,여 종별 선수권대회」 대회 2연패

이현진 / 기사승인 : 2024-05-04 06: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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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충북체육고등학교(교장 음호철) 양궁부가 「제58회 전국 남여 종별 선수권대회」에서 남자 고등부 단체종합에서 1위를 달성했다.

 

지난 4월 30일(화)부터 5월 2일(목)까지 3일간,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남자 고등부 리커브에 출전한 김택중(3학년) 학생이 70M, 30M 각 1위와 단체종합 1위, 개인종합 3위를 달성하며 3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지예찬(3학년) 학생은 50M 3위, 30M 2위, 개인종합 2위에 올랐으며, 이외 한유진(3학년) 학생은 50M에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컴파운드에 출전한 고보현(3학년) 학생은 개인종합 1위를 차지하며 청주에서 펼쳐진 경기에 충북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고등부 단체종합에서 김택중(3학년), 지예찬(3학년), 신재원(2학년), 조성윤(1학년) 학생이 3,964점을 획득하여 우승하며 2년 연속 우승기를 차지하였다.
 

음호철 충북체육고등학교장은 “대회를 거듭할수록 학생들이 자신의 향상된 기량에 자신감을 가지고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며, 열심히 해준 학생과 지도자분들에게 고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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