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블랙핑크는 가장 YG스럽게 만든 콘텐츠”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8-08 18: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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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8월 8일 오후 8시 싱글 ‘스퀘어 원’발표하며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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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수장 양현석 프로듀서가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콘셉트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모스 스튜디오에서 YG가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 양현석 프로듀서는 “새로 론칭하는 블랙핑크에게 도움을 주려 무대에 올랐다. ‘K팝스타’로 취재진과 만날 때는 안 떨렸는데 오늘은 떨린다”고 긴장된 속내를 전했다.

평소 새 걸그룹 블랙핑크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내 왔던 양현석은 “모든 제작자가 마찬가지다. 내가 만든 가수에 스스로 자신이 없으면 대중을 설득할 수 없다”며 “블랙핑크는 3~4년 전 영상을 봐도 잘하던 친구들이다. 그럼에도 팀으로 조합하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었다”고 쉽지 않았던 준비 과정을 떠올렸다.

이어 “10년이 된 빅뱅의 가장 큰 힘은 다섯 멤버가 똘똘 뭉치고, 조합이 좋다는 거다. 적게는 최소 수십 명의 친구들이 블랙핑크 멤버들과 연습을 했다. 일부는 아직도 연습을 하고 있고, 회사를 나간 친구도 있다. 그중 이 4명으로 팀을 꾸린 건 이게 가장 좋은 조합이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동안 새로운 팀을 데뷔시킬 때마다 가요계의 흐름과 차별화된 특별한 메시지를 던져왔던 YG. 그러나 공개된 블랙핑크는 ‘예쁜 2NE1’이라는 평이 나올만큼 2NE1과 인원구성과 음악스타일까지 닮은 부분이 많았다.

이에 대해 양현석은 “다들 2NE1과 블랙핑크가 뭐가 다를까를 첫 번째로 살펴보는 것 같다. 뭐가 다르냐고 묻는다면 굳이 다르게 하려 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싶다. YG만의 특성이 있기에 가장 YG스럽게 만드는 게 새로운 걸그룹이라고 생각했다. 2NE1의 프로듀서인 테디가 음악을 만들어 비슷하게 비교될 수 있지만 7년 전 탄생한 2NE1과 블랙핑크는 개성도 목소리도 다르다. 블랙핑크는 현재 가장 YG스러운 콘텐츠를 만드는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양현석이 자신감을 드러낸 블랙핑크는 평균연령 만 19세로, 길게는 6년, 짧게는 4년간 YG에서 고강도 훈련을 받아온 제니·지수·리사·로제 총 4명으로 구성됐다. 팀명 블랙핑크는 예쁜 색으로 꼽히는 핑크에 블랙을 덧붙여서 ‘특별한 여성 그룹’ 이라는 것과 동시에 외모와 실력을 함께 겸비한 팀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블랙핑크의 데뷔 싱글 ‘스퀘어 원(SQUARE ONE)’은 출발점, 시작, 그리고 백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점 4개가 모여 사각형을 이루는 것처럼 지수, 제니, 로제, 리사 4명의 멤버가 출발점에 모여 블랙핑크로서 새롭게 시작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스퀘어 원’은 빅뱅과 2NE1의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YG메인 프로듀서 테디가 2년에 걸쳐 작업한 결과물이다. ‘붐바야(BOOMBAYAH)’는 당당하고 카리스마 있는 나를 표현하는 에너지 넘치는 곡이며 ‘휘파람’은 중독성 강한 힙합곡으로 후렴구의 휘파람 후크가 인상적인 곡이다.

블랙핑크의 데뷔 싱글 ‘스퀘어 원’은 8일 오후 8시 발표된다.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수장 양현석 프로듀서가 8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모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했다.<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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