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클라호마시티 월마트서 벌 6만마리 탈출로 시민 대피…3명 부상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8-07 1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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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주차장서 벌집 매매 중 6만 마리 탈출…2명 생명 '위독'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오클라호마주에서 벌 최대 6만 마리가 벌집을 탈출해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시민 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미국 오클라호마 지역방송 KFOR-TV는 6일(현지시간) 이날 오전 10시30분쯤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남동쪽에 위치한 대형마트인 월마트 주차장에서 최소 3만 마리에서 6만 마리의 벌들이 벌집을 탈출해 소방당국이 진압했다고 보도했다. 벌에게 물린 시민 3명 가운데 2명은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라호마시티 소방당국은 "한 양봉가가 이날 주차장에서 벌집을 팔기 위해 고객과 만났다가 벌들이 갑자기 탈출했다"고 밝혔다. 진압 과정에서 소방대원 상당수가 벌에 물렸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당국은 전했다.(로스앤젤레스/미국=게티/포커스뉴스) 벌떼. 2016.08.07 ⓒ게티이미지/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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