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엔지니어링 정보시스템'…8월 1일부터 운영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7-31 14: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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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국토교통부는 8월 1일부터 해외 국가별 기술정보를 제공하는 ‘해외건설엔지니어링 정보시스템’을 서비스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정보시스템은 해외 진출 대상 국가에 대한 정보 수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 건설엔지니어링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부는 해외 국가의 엔지니어링 관련 정보를 연차별로 구축 중이며, 2017년에 5개 국가, 2018년∼2019년에 9개 국가 등 총 15개 국가에 대한 정보를 연차적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번에 제공되는 1차 국가 정보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로 법·제도와 인허가, 입찰‧계약, 설계, 사업 관리, 기술동향, 실제 사례 등 사업 수행에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아울러 국토부는 해외 진출 구상단계에서 법령과 점검표 등의 정보를 실무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외진출 가이드북(e-book)’을 제작해 올해 말부터 제공할 예정이다.해외건설엔지니어링 정보시스템 <출처=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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