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걸그룹 솔티, ‘철인 3종’ 이어 이번엔 ‘서핑’에 빠지다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7-28 15: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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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티 멤버들 “두려움 이겨내고 물결 넘을 때의 기쁨은 상상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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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스포츠 걸그룹 솔티가 서핑 예찬론을 펼쳤다.

소속사 (주)프로비트컴퍼니는 28일 “지난 5월 데뷔곡 ‘돌직구’로 데뷔 후 철인 3종 경기 참가, 격투기 대회와의 컬래버레이션 등으로 관심을 끌었던 솔티가 최근 강원도 양양 레포츠센터에서 서핑에 도전했다”고 전하며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핑을 배우고 있는 솔티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한 장의 사진에는 서핑 후 한 카페에서 볼컴 수영복 등을 입고 자유로운 포즈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서핑 삼매경에 빠진 솔티 멤버들은 “연예계 생활과 서핑에 닮은 점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솔티는 “힘들게 준비해 오르는 무대처럼, 서핑도 처음에는 어렵고 위험하고 고독하지만 두려움을 이겨내고 일어나 파도를 잡고 하나의 물결을 넘었을 때의 만족감과 기쁨은 상상 이사잉다. 그동안의 힘듦을 모두 잊게 할 정도”라고 서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다시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 같다”며 “일상으로 돌아와서도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다. 다시 그 느낌을 경험하기 위해 빨리 바다로 가고 싶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솔티는 짧은 여름휴가를 마치고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걸그룹 솔티가 최근 강원도 양양 레포츠센터에서 서핑에 도전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제공=프로비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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