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쇼핑센터에서 총격 발생, IS 관련 여부는 아직 불명확…오전 9시 공식 브리핑 예정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7-23 08: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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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서도 연방안전보장회의 소집

(서울=포커스뉴스)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 북쪽에 위치한 올림픽-쇼핑센터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용의자 포함 최소한 9명이 사망했고 수 많은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뉴스 뉴스 전문매체 n-tv는 2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총격 사건이 발생한 것은 오전 6시32분이다. 쇼핑센터에서 총격을 목격한 100여 명의 시민이 이를 즉각 경찰에 신고한 시점이다.

현재 경찰 당국은 연방경찰과 함께 합동으로 용의자를 추격중인 상태다. 용의자 1명은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고 최소한 2명 이상의 용의자가 도주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뮌헨은 현재 테러 경계령이 내려졌고 시민에게 외출 자제령이 내려져 있다.

뮌헨 경찰 당국은 23일 오전 9시 쇼핑센터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대한 공식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경찰 당국은 몇 차례 사건 개요를 전했고 9시에 열릴 공식 발표를 통해 사건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현재 상황을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들을 종합하면 총격을 가한 용의자들과 이슬람국가(IS)와의 연결 관계는 아직까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관련 여부에 대해서는 경찰 당국의 브리핑을 통해 전해질 전망이다. 사망자는 일차적으로 8명으로 알려졌지만 경찰 병력이 투입된 이후 용의자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9명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독일 현지 내 언론에서도 사망자 수는 8명과 9명 사이에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부상자 수는 일차 발표에서 10명으로 전해졌다.

현재 바이에른주 호르스트 제호퍼 총리는 긴급 대책 회의를 소집한 상태다. 이와 함께 베를린에서는 연방안전보장회의가 긴급 소집돼 대응책을 마련하는 한편 진위 조사에 나설 방침이다.(뉴욕/미국=게티/포커스뉴스) 7월23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뮌헨 올림픽쇼핑센터에서 총기 테러가 발생해 용의자 포함 최소한 9명이 사망했다. 뮌헨 경찰은 연방 경찰과 함께 용의자를 검거에 나섰다. ⓒ게티이미지/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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