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하드웨어 방식 보안모듈 도입 계획"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7-21 13: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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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이와 MOU 체결
△ 신한은행 인터페이와 업무협약 (1).jpg

(서울=포커스뉴스) 신한은행은 20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핀테크 기업인 '인터페이'와 하드웨어 방식의 보안 모듈 도입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드웨어 방식의 보안인증은 탈취, 변조 및 복제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해 최근 시중은행들이 공동으로 출시한 앱 방식의 스마트 보안카드보다 한층 높은 수준의 보안기법으로 알려져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오는 3분기 중 써니뱅크에 보안모듈을 우선적으로 도입할 것"이라며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금융채널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터페이는 스마트폰 내장 칩을 이용해 금융거래 보안모듈을 공급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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