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직접 작사·작곡한 신곡 '물고기자리' 공개
(서울=포커스뉴스)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이 자신의 말을 직접 해명했다. 라디오에서 한 말이 오해의 여지를 남길까 우려되는 마음에서다.
20일 주니엘은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했다. 김창렬은 “회사 옮기고 잘된다는 말이 있다”며 주니엘이 원래 소속사였던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나, C9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것을 언급했다. 이에 주니엘은 “옮기고 나서 다들 얼굴이 폈다고 하더라. 행복해보인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답했다.
이후 주니엘은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말에 덧붙였다. 그는 “FNC를 나와서 얼굴이 폈다는게 아니다. 회사가 바뀌고, 내 노래를 노래하게 되어서 그게 좋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건데. 저 FNC에게 악감정 없어요”라며 “한성호 대표님. 그게 아니에요. 여러분. 오해 노노”라고 애교를 섞인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주니엘은 지난 6일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신곡 ‘물고기자리’로 약 1년 만에 컴백했다.'물고기자리' 공개 후 활동 중인 싱어송라이터 주니엘. <사진출처=주니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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