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아내 멜라니아 "트럼프는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것" 지지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7-19 16:22:23
  • -
  • +
  • 인쇄
"도널드는 나라 위해 싸울 적임자, 뛰어난 지도자"

도널드 트럼프, '위 아 더 챔피언' 노래 맞춰 아내 직접 소개

(서울=포커스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아내 멜라니아 트럼프가 18일(현지시간) 미국민들에게 트럼프의 지지를 촉구했다.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18일 진행된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지지 연설에 나선 멜라니아 트럼프는 "당신과 이 나라를 위해 싸울 사람을 원한다면 난 그가 적임자라고 장담할 수 있다"며 트럼프가 '준비된 대통령'임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여러분을 실망 시키지도 않을 것이다. 도널드는 그동안 뛰어난 지도자의 역할을 해왔다. 이제 여러분을 위해 일할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멜라니아는 "경쟁은 길고 어려운 길이 될 것이다. 이 과정에는 좋고 나쁜 순간이 있을 것이며 예기치 못한 일도 발생 할거다. 하지만 이런 흥분과 드라마적 요소가 없다면 트럼프의 경쟁도 없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미국 CNN은 멜라니아의 연설은 흥분한 공화당원들을 진정시켰다고 평가했다. 다만 트럼프의 보여지는 이미지 이외의 것을 들려주길 기대했으나 구체적인 언급이 없었다고 전했다.

멜라니아는 과거 트럼프가 여성 차별적 언행으로 논란을 빚은 것을 의식한 듯 "당신이 여자든 남자든 트럼프는 모두를 평등하게 대한다"고 했다. CNN은 그의 연설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는 멜라니아 연설 직전 무대에 모습을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는 흰색 장막 뒤에서 영국의 유명 록밴드 퀸의 '위 아 더 챔피언(We are the Champions)' 노래에 맞춰 등장하며 "우리는 곧 이길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트럼프는 "미국의 차기 영부인이자 나의 아내, 뛰어난 어머니이자 멋진 여성"이라고 멜라니아 트럼프를 직접 소개한 뒤 무대에서 내려왔다.

폴 매나포트 트럼프 선거대책위원장은 "멜라니아는 선거운동에 나서길 좋아하지 않지만 이번 연설에는 매우 열의를 보였다"고 전했다.

멜라니아 트럼프는 슬로베니아 출신 전직 모델로 패션업계에 종사했다. 2005년 트럼프를 만났다.(클리블랜드/미국=게티/포커스뉴스)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가 18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렸다.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유력 대선후보와 그의 아내 멜라니아 트럼프가 함께 무대에 올랐다.2016.07.19 ⓒ게티이미지/이매진스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세계타임즈 TV] 박성훈 수석대변인(국민의힘) ▲천안함 유족 가슴에 또다시 비수 꽂은 이 대통령 ▲민주당 표 ‘정치 특검’, 국민은 이제 지칩니다 ▲대통령의 성급한 자주국방론, 현실 외면한 안보 포퓰리즘 ▲‘금융 시한폭탄’ 안고 사는 청년, 국가가 방치하면 미래가 무너진다 관련 논평
2
[세계타임즈 TV] 조용술 대변인(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북한에 "사과해라" 이 한 마디의 문턱이 그토록 높습니까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잔해물 "99% 수습" 발표, 거짓말만 99%였습니다.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 북한 눈치보기에서 정상으로 겨우 한 걸음 다가간 정권 관련 논평
3
[세계타임즈 TV] 최보윤 수석대변(국민의힘 ▲이란전쟁 한 달, 종량제봉투 사재기까지… ‘마른 수건 짜기’로는 위기 못 넘는다 ▲3개월간 검사 58명 사직했는데 성과없는 ‘빈손 특검’ 몸집 불리기, 민주당은 임기 내내 특검만 할 셈인가 ▲스태그플레이션 위기 앞에서도 ‘추경 만능론’, 국가 위기를 키우는 이재명 정부의 경제 무능 ▲국민의 눈물을 ‘부질없는 짓’으로 치부하는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 통수권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빚 못 갚는 고위험
4
민주당 "검찰, 이재명 대통령 잡으려 진술조작 확인"박상용 검사 녹취 공개
5
윤수일밴드, 데뷔 50주년 전국투어 'THE ORIGINAL' 개최… 5월 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