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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젤리피쉬 신인 걸그룹 구구단의 데뷔곡 ‘원더랜드’가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소속사 젤리피쉬는 28일 “금일 자정 공개된 구구단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액트.1 더 리틀 머메이드(Act.1 The Little Mermaid/인어공주)’의 타이틀곡 ‘원더랜드’가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고 전했다.
‘원더랜드’는 네이버뮤직 9위, 엠넷뮤직 5위, 올레뮤직 7위 등 신인으로서는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구구단의 이번 차트 결과는 태연, 씨스타, 비스트 등 인기 아이돌의 컴백 러시는 물론 Mnet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힙합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의 음원 강세 속에서 갓 데뷔한 신인으로 얻은 결과로 더욱 값진 의미를 지니고 있다.
구구단의 데뷔 타이틀곡 ‘원더랜드’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과 호기심을 담고 있으며, 중독적인 멜로디와 청량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한편 구구단은 28일 데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음악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28일 자정 공개된 젤리피쉬 신인 걸그룹 구구단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액트.1 더 리틀 머메이드(Act.1 The Little Mermaid/인어공주)’의 타이틀곡 ‘원더랜드’가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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