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악플러 7명 고소 "1년간 인신공격 계속…선처·관용 없다"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6-22 21: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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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한예슬 SNS에 악성 루머 유포
△ 한예슬_(3).jpg

(서울=포커스뉴스) 배우 한예슬이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한예슬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2일 "지난 17일 강남경찰서에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악플러들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고소당한 악플러들은 총 7명으로, 이들은 지난 1년 동안 한예슬의 SNS에 근거 없는 소문을 퍼트리고 인신공격을 해왔다.

소속사는 "한예슬뿐만 아니라 회사 차원에서도 악플러들에게 수차례 그만둘 것을 부탁했지만 게시글 수위가 점점 강해졌다"고 설명하며 이들에게 선처나 관용 없이 강경 대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배우 한예슬이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 제작발표회에 참여했다. 드라마 '마담 앙트완'은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사진제공=JTBC> 2016.01.21 이유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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