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거대 야당 민진당 "당명에 이어 공약도 공모"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4-22 16:58:03
  • -
  • +
  • 인쇄
당내 의견 엇갈려

"이름답게 정책도 여론수렴" vs "포퓰리즘적 발상"

(서울=포커스뉴스) 일본 제1야당 민주당과 제3야당 유신당이 통합해 만든 신당 '민진당(民進党)'이 당명, 로고에 이어 공약도 공모하기로 결정했다.
일본 아사히, 요미우리 등 외신은 민진당이 21일 열린 집행 이사회에서 오는 여름 참의원 선거에 대비한 공약의 일부를 국민에 공개모집하는 방침을 굳혔다고 보도했다.
이 방침에 대한 당내 의견은 갈리고 있다. "당명 또한 '국민과 함께 앞으로'라는 뜻이므로 공약도 공모해야한다", "유권자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공약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다" 등의 찬성 주장이 대체적이지만 "당명부터 시작해 공약까지 공모하는 것은 지나치게 포퓰리즘적인 발상"이라는 반대 주장도 있다.
지난 2000년 구 민주당 시절에도 당시 오카다 가쓰야 정조 회장 등이 정책을 공모해 청각 장애 학생들이 제안한 '텔레비전 자막 확산 법안'을 국회에 제출한 적 있다.
또한 민진당은 '자유', '공생', '미래에의 책임' 세 가지를 매니페스토 강령의 축으로 삼기로 결정했다.지난 3월27일 도쿄의 한 호텔에서 열린 민진당 창당대회. 맨 왼쪽은 오카다 가쓰야(岡田克也) 민진당 대표. <사진출처=민진당 공식 홈페이지>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세계타임즈 TV] 박성훈 수석대변인(국민의힘) ▲천안함 유족 가슴에 또다시 비수 꽂은 이 대통령 ▲민주당 표 ‘정치 특검’, 국민은 이제 지칩니다 ▲대통령의 성급한 자주국방론, 현실 외면한 안보 포퓰리즘 ▲‘금융 시한폭탄’ 안고 사는 청년, 국가가 방치하면 미래가 무너진다 관련 논평
2
[세계타임즈 TV] 조용술 대변인(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북한에 "사과해라" 이 한 마디의 문턱이 그토록 높습니까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잔해물 "99% 수습" 발표, 거짓말만 99%였습니다.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 북한 눈치보기에서 정상으로 겨우 한 걸음 다가간 정권 관련 논평
3
[세계타임즈 TV] 최보윤 수석대변(국민의힘 ▲이란전쟁 한 달, 종량제봉투 사재기까지… ‘마른 수건 짜기’로는 위기 못 넘는다 ▲3개월간 검사 58명 사직했는데 성과없는 ‘빈손 특검’ 몸집 불리기, 민주당은 임기 내내 특검만 할 셈인가 ▲스태그플레이션 위기 앞에서도 ‘추경 만능론’, 국가 위기를 키우는 이재명 정부의 경제 무능 ▲국민의 눈물을 ‘부질없는 짓’으로 치부하는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 통수권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빚 못 갚는 고위험
4
민주당 "검찰, 이재명 대통령 잡으려 진술조작 확인"박상용 검사 녹취 공개
5
윤수일밴드, 데뷔 50주년 전국투어 'THE ORIGINAL' 개최… 5월 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