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중국공상은행과 제휴해 새 체크카드 출시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2-26 10: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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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결제 및 국내 현금 인출 수수료 무료

(서울=포커스뉴스) 삼성카드는 중국공상은행 서울지점과 제휴를 맺고 국내 거주 중인 중국인과 재중 한국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중국공상은행 삼성체크카드&캐시백'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해외에서 위안화와 원화 2개 계좌를 통해 결제와 현금인출, 잔고 부족 시 다른 계좌로의 전환 등이 가능한 '듀얼 커런시(Dual Currency)'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이용 시 업종 및 연간 이용금액에 따라 0.2~0.6%를 캐시백해주며 우리은행과 농협, 외환은행, KB국민은행에서 영업시간 내 현금 인출 시 수수료 면제해준다.중국공상은행&삼성체크카드 <그림제공=삼성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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