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계타임즈 한성국 기자] 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애)는 2019년도 첫 임시회 기간 중인 2월 15일(금), 대구청소년지원재단을 방문해서 청소년지원 사업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현장을 둘러본 후, 청소년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면서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새해 첫 현장방문에 나서 직접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문화복지위원회는 대구청소년지원재단을 방문해서 대구형 청소년정책 연구‧개발 기반 구축 및 청소년전문기관 기능 수행 등 추진상황 전반에 대해서 보고 받은 후, 다문화가정과 한부모가정 청소년을 위한 지원사업 발굴과 가출‧위기청소년들이 학교생활 복귀를 우선으로 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청소년지원재단의 역할을 주문했다.
이어서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는데 모든 역량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영애 위원장은 “올해도 주요 사업 현장과 민생 현장을 직접 찾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